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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있는 집 살림9

장난감 세척·물세척 가능 여부, 플라스틱이라고 모두 씻어도 될까? 장난감은 모두 물에 담가 씻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같은 플라스틱 장난감이라도 전자부품이나 금속, 스티커가 있는지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재질을 확인하는 것과 함께 해당 제품의 세척 안내를 읽어야 합니다.겉으로 깨끗해 보이게 만드는 데만 집중하면 내부에 물이 남거나 제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물세척이 가능한 장난감과 표면만 닦아야 하는 장난감을 구분하고, 세척 후 건조와 상태 확인까지 이어가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장난감 세척 전에는 설명서와 구조부터 확인합니다장난감을 한꺼번에 대야에 넣기 전에 제품을 나눕니다. 설명서나 제품 라벨에서 물세척, 표면 세척, 세탁기 사용, 건조 방법에 관한 안내를 먼저 확인합니다.플라스틱이라는 이유만으로 물에 담가도 된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바퀴 축에 금속.. 2026. 9. 29.
작아진 아이 옷 정리·보관 기준, 아까운 옷도 모두 남겨야 할까? 작아진 아이 옷은 다시 입힐 계획이 있는 옷, 다른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옷, 재사용하기 어려운 옷으로 나누면 정리하기 수월합니다. 구입한 가격이나 입힌 횟수보다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쓰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얼마 입지 못한 옷을 바로 버리기는 아깝지만, 모두 보관하면 필요한 옷을 찾기 어려워집니다. 보관·나눔·폐기를 결정하는 기준부터 세탁과 포장, 지역별 배출 방법을 확인하는 순서까지 정리했습니다.작아진 아이 옷, 크기보다 상태를 먼저 확인하기옷을 꺼내면 크기별로 접기 전에 한 벌씩 펼쳐봅니다. 앞면만 보지 말고 목둘레와 소매, 겨드랑이, 바지의 무릎과 엉덩이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접어놓았을 때 보이지 않던 얼룩이나 마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단추와 장식이 느슨한지, 지퍼가 끝까지 움직이는.. 2026. 9. 28.
튜브 건조·구명조끼 보관법, 겉만 말리고 넣으면 안 되는 이유 물놀이 후 튜브와 구명조끼는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충분히 건조하고, 햇빛과 습기, 눌림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기를 대충 닦아 가방에 넣거나 젖은 수영복과 함께 오래 두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다만 공기를 넣는 튜브와 부력재가 들어 있는 구명조끼는 구조가 달라 정리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세척부터 건조 상태 확인, 다음 사용을 위한 점검까지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가스 실린더가 달린 팽창식 구명조끼는 별도 관리가 필요하므로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따라야 합니다.물놀이 후에는 깨끗한 물로 잔여물을 씻어냅니다바다에서 사용한 용품에는 소금기와 모래가, 수영장에서 사용한 용품에는 수영장 물의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오염이 없더라도 사용 후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튜브 .. 2026. 9. 27.
아이 있는 집 욕실 안전점검, 미끄럼 말고도 꼭 봐야 할 사고 4가지 행정안전부 안전 콘텐츠에서는 어린이 욕실 사고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눕니다. 미끄러짐, 화상, 중독, 익수입니다. 그런데 욕실 안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매트 하나로 끝나곤 합니다.이 글은 매트 이야기는 따로 빼고, 매트를 깔아도 남아 있는 나머지 위험을 욕실 문 앞부터 순서대로 짚어 봅니다. 저희집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물기 있는 욕실 바닥에서 미끄러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습기때문에 화장실 문을 항상 닫아놓을 수 없으니, 16개월 둘째가 혹여나 화장실에 들어갈까봐 잘 지켜보는 중이예요.1. 젖은 바닥보다 무서운 건 '비누 묻은 바닥'행정안전부 영상에 소개된 측정 결과를 보면 욕실 타일의 미끄럼 저항(마찰계수)은 다음과 같이 달라졌습니다.바닥 상태마찰계수의미마른 타일0.49안전물에 젖은 타일0... 2026. 9. 26.
물려받은 아기옷·세탁 전 점검, 깨끗해 보여도 바로 입히기 전 확인할 것 물려받은 아기옷은 상태가 좋고 아이에게 맞는다면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 깨끗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입히기보다, 옷의 손상과 부속품을 확인하고 취급표시에 맞춰 세탁·건조한 뒤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확인할 것은 얼룩만이 아닙니다. 헐거워진 단추, 목 주변의 끈, 안쪽 봉제선과 실제 크기까지 살펴야 합니다. 세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오염과 세탁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손상을 구분하면, 다시 사용할 옷을 고르기가 한결 쉬워집니다.물려받은 아기옷은 세탁기에 넣기 전에 펼쳐봅니다한꺼번에 받은 옷은 먼저 밝은 곳에서 한 벌씩 펼칩니다. 앞면과 뒷면을 보고, 안쪽도 뒤집어 목둘레와 겨드랑이, 소매 끝, 기저귀가 닿는 부분을 확인합니다.이때 원단이 유난히 얇아지거나 구멍이 난 곳, 봉제선이 벌어진 곳.. 2026. 9. 24.
폐건전지 보관·분리배출, 테이프는 '두 겹'으로? 원주 행정복지센터 교환까지 한 번에 전지를 교체하고 나면 빼낸 전지를 "나중에 한꺼번에 버려야지" 하며 서랍이나 컵에 모아 두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 국립중독관리센터(Poison Control)가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버튼전지 삼킴 사고의 약 30%(29.8%)는 버려졌거나 밖에 놓여 있던 전지에서 일어났습니다. 기기 속 전지보다 '모아 둔 전지'가 더 쉽게 아이 손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이 글은 모아 둔 전지를 어떻게 감싸고, 어디에 두고, 언제 어디로 가져가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저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다쓴 폐 건전지는 모아보니 꽤 많더라고요.1. 다 쓴 전지가 '다 쓴 게 아닌' 이유기기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전지 속 에너지가 0이 된 것은 아닙니다. 기기를 움직이기에 부족할 뿐, 전지끼리 단자가 닿거나 금속과 닿으면 .. 2026. 9. 24.